임페리움 무적최강 숏포지에대해 알아보자 > 자유게시판

필자는 임페리움 무적최강 숏포지이다.

바야흐로 루피가 이름을 날리던 대 해적시대처럼 서든어택에는 대 엠포시대라는 명예로운 나날들이 있었다 그 시절 필자는 헤드 하나만으로 정상에 깃발을 꽂고다녔으나 노피메 에케전이라는 모래주머니를 달고난 뒤 눈을뜬 나는 한낱 애송이에 불과했다.. 하지만 "과거의 영광"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기위해 솜사탕호에 탑승하여 게임을 시작해보았지만 예전같지않던 나의 실력에 팀원들의 따가운 시선들에 나는 그만 주눅이 들고말았다.. 나에겐 예전과같은 샷발이 아닌 이제는 "두뇌" 로 게임을 해야할만큼 팔다리가 잘려나간것이었다. 처음엔 머리를써보려 노력해보았지만 몇년동안 샷하나로 게임을 해온 나에겐 너무 큰 벽이자 과제였고 게임을 하던도중 나지막이 들려오는 팀원의 목소리 '비 들어왔는데 숏에서 뭐해?' 이 말 한마디에 나의 서든어택 과거가 주마등처럼 지나갔고 그제서야 급하게 칼을들고 일문으로 뛰어갔으나 이미 전우들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었다 결국 그 게임은 지고말았고 나 때문이라는 죄책감에 지금도 이 글을쓰며 제 3보급창고의 지형지물을 공부하며 두뇌를 기르고있다..

"King is back" 나의 찬란했던 시절은 곧 돌아온다

나와같이 임페리움에서 서든을 연구할 박사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