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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시티 찬슨입니다 모든걸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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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446회 작성일 19-12-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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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썬시티 클랜원 찬슨이라고 합니다.

일단 실제로 아는 클랜원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썬핵슨 - 실친 중학교때부터 같이 게임하던 친구입니다
백슨(클랜마스터) -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였고 같이 서든하던 친구입니다
썬욱 - 고등학교때부터 겜상으로 만나 같이 겜하고 실제로 만나서 게임하고 지금까지도 같이하는 친구
갓시티(주요인물) - 글쓰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팬사했던 유저입니다 저와 핵슨 썬욱 산플 다른 클랜원중에도 저희랑 오래 팬사하던 친구들 몇몇 있습니다. 그렇게 팬사하면서 게임하다가 게임 접고 다시 복귀하고를 반복하면서 게임하다가 제 친구들 다 접고 혼자 서든할 시기가 군대 전역한지 얼마 안되었을때인데 바올공텟 한다길래 바올 공텟 붙고 바올에서 게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던 일이 바빠 잠깐 접고 좀 여유로워져서 다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혼자 서든하다가 핵슨도 꼬셔서 같이 게임을 했고 만나서 피시방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랭크전에 빠져서 랭크전만 엄청했습니다 본케,부케 레전드리 찍기 1~2주 전쯤에 오랜만에 백슨과 서든으로 아직 친추되어있어서 연락이 되었고 학교 졸업한 이후로 연락을 잘 안했기에 반가웠습니다. 백슨은 산플 이네이트에서 게임을 하고있었고 저하고 핵슨한테 산플와서 게임하자라는 권유가 들어왔습니다 저하고 핵슨은 랭크전 레전드 다 찍고 다른 아이디로 랭크전 할 시기였는데 오랜만에 보급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에 이네이트에 들어가서 산플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저희가 삼보 잡사를 하던중 클1-1-1에서 용병 한분을 구했습니다 그분이 지금의 갓시티님이고 저희가 좀 성격이 또라이 같은? 성격이라 게임하면서 말이 많은데 갓시티님이랑 성격적으로도 잘 통하고 게임도 잘하셔서 같이 이네이트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한 3일? 정도 게임을 할 무렵 저희가 너무 끼리끼리 게임을 한 탓에 백슨 찬슨 핵슨 갓시티 모두 클랜을 짤려버렸습니다. 저희 잘못이었죠 저희도 그냥 클랜들어간다는 느낌보단 그냥 아는사람끼리 산플가서 게임하는 느낌으로 시작했기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네이트분들에겐 죄송합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아쉬운마음에 클랜 들기는 귀찮고해서 산플등록하는게 생각보다 비싸지가 않아서 가지고 있는 클랜을 클명과 마크를 바꿔서 산플등록해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초반에 갓시티님을 핵이라고 생각한 적이 1도 없었고 산플하기 초반에 기억이 나지않는 누군가가 저에게 이 형 살짝 냄새나는데 ?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근데 그 말에 저는 내가 느끼기에는 핵 아닌 것 같은데 ? 복귀 유저인게 티가 났고 근데 그냥 잘하는 것 같은데? 라는 말을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넘어갔습니다. 갓시티님과 게임을 많이 하면서 어느 날 제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의심을 시작해서 그런지 저도 의심을 시작해서 의심을 계속 하기 시작했는데 가끔 보면 에임이 너무 정확하고 뭔가 알고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아직 더 지켜보기로 했고 제 친구들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작은 말로 시작해서 일이 커진다는거 그러다가 매일 같이 게임했는데 몇일동안은 그냥 의심없는 플레이로 잘하거나 못하거나 반복이 돼서 의심을 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뒤에 같이 게임하다가 또 에임이 너무 정확한 플레이를 하루에 몇번 보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의심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때 처음으로 백슨이랑 카톡으로 얘기했습니다. 이 형 핵같다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하면서 말을 했습니다. 근데 이 형은 저희랑 너무 잘 맞고 성격도 좋아서 저희에겐 그냥 좋은 형이었기에 핵이네 그냥 짤라 이렇게 쉽게 판단을 내리기 힘들었습니다. 정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좀 더 지켜보기로 결심한거구요 다른 클랜원 입장에서는 바로바로 마스터,운영진들이 처리 못했다하시는데 저희 입장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게임했던 1달동안 정이 너무 들었고 사람도 너무 좋아서 저도 사람대 사람으로써 갓시티 이 형을 좋은 형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래도 핵이라면 분명 언젠간 걸릴 것이라는걸 알기때문에 저하고 백슨도 얘기를 많이 했죠. 그렇게 아직 저희가 얘기를 하는 도중에 이런 일이 터진 겁니다. 그냥 다짜고짜 욕을 하시는 분들 저희 마스터가 제대로 처리안했다 하시는 분들 저희가 뭐 처음부터 핵아니라고만 했습니까? 저희들 입장을 어느정도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조금씩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저희도 어느정도 판단하고 처리를 할 시기였는데 당연히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송합니다'가 맞을 수 있겠죠 근데 그게 당연한 건가요? 그럼 다짜고짜 욕만 하시는 분들은 뭔가요 ? 차라리 이런 플레이 이런 샷 의심이 됩니다 해명해주세요 하면 저희도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았을 거구요 제친구 백슨이 성격이 솔직히 좀 화가 많은 성격인데 그래도 24살이면 먹을만큼 먹었고 생각없이 행동과 말을 안하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글을 길게 썼던 겁니다. 저희 대처 방법을 삿대질 하실거면 님들은 저희한테 하는 욕설들은 저희가 이해를 해야하나요 ? 저희가 얼마나 그렇게 욕먹을 짓을 했는지 모르겠고 게시판으로 욕하시던 꽁꽁케리님은 그냥 딱봐도 어린친구 같아서 그냥 무시할게요. 저희도 저희 나름 할 수 있는 선에서 솔직하게 말씀 드렸던 건데 그렇게 너무 까는 건 너무 님들 입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도 이런 상황 너무 처음이고 제대로 처리를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솔직히 지금 저희클랜 마스터 운영자 ? 그런 느낌 1도 없습니다 70퍼센트는 다 실친, 오래 같이 게임하던 친구 이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처리부분에서 미흡했던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님들도 저희가 어떤 입장이었는지 생각하고 감정적인 말이 아닌 이성적으로 말씀 해주셨으면 합니다. 백슨은 음악 전공하는 친구인데 스트레스 풀려고 최근에 서든에 다시 빠져서 게임하는데 게임으로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짜증나서 지금 저희 단톡도 나가고 멘탈 나가있는 상태입니다. 갓시티 형한테 제가 느꼇던 솔직한 생각들 다 말했고 형한테 우리를 위한거라면 제대로 해명하고 제대로 처리하고 클랜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제발 생각 많은척 저희 입장 생각해주는척만 하면서 말씀말고 저희 입장좀 제대로 이해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사람입니다. 좀 더 성숙하게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꽁꽁케리님 카톡아디 달라니까 번호달라고 하시는데 누가 요즘 번호를 뿌립니까 ? 딱봐도 어리신 것 같은데 그냥 학교가서 급식이나 드세요 자신있으면 님 번호를 까시겠죠 이 ㅆㅣ발련아^^

아무튼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급하게 피시방와서 글을 쓰는거라서 그냥 제가 지금까지 있었던 일 생각하면서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