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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적월입니다. 로봉x오프관련 사건 정리해드리고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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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코적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33회 작성일 20-02-0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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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번일로 인해서 산플클랜 곳곳에서 많은 관심이 있었을거라 예상하고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팩트,진행상황,결과만 짚어드리겠습니다.

 

아래 모든내용은 카카오톡 대화내용 캡쳐를 통한 인증이 가능한 '사실'만 담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2020년2월4일 밤11시경]

아이스코어 클랜원단톡에서 로봉x관련 핵의심여파가 짙어지는 와중

 

평소 로봉x(이하민x리로칭함)과 아주조금의 친분이 있었던 저는 의심의 농도가 짙어지기전에

 

오프인증을 통한 해명을 요구하기위해 실제 얼굴도 보고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속에서 연락을 간간히 주고받던

 

[1] '체플L정호'에게 카톡으로 연락하여 같은클랜 민x리의 카톡연락처가 있느냐 물어봤습니다.

 

정호는 '체플체리'라고 스스로 밝히시는분과 민x리가 있는 단톡방에 저를 초대하였습니다.

 

체플체리님께서는 스스로 자기가 누구임을 밝히시며 민x리는 자고있으니 급한용무면 깨워드리겠다 하였지만

 

시간도 친분없는 누군가에게 깨워달라 부탁하기 어려운 시간대임을 감안하여 급한용무가아니니 날이 지나서 낮에

 

개인적으로 연락하겠다 하고 민x리의 카톡연락처를 추가한상태로 게임을 하던 도중 민x리에게 직접 연락이와서

 

무슨일이냐 잠이깼는데 지금 말해달라하여 시간이 늦었고 급한용무가 아니니 날이 밝으면 이야기를하자라고하고 저도 게임중에있어

 

지금당장 자세한 얘기를 하기는 적절하지 않은 타이밍이라 그대로 날이 지났습니다


[2020년2월5일 낮11시]

저는 대구에 거주하지만 당일 서울에서 여러 볼일이 있었던 저는 서울로 올라가며 민x리에게 집유저인지 피시방유저인지

 

물어본 뒤 산플에서 간간히 들리고 아코에서 나오는 말이 있으니 오프인증을 진행하자 라는 이야기를 처음 꺼냈고,

 

망설임없이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끌벅적해지는게 싫으니 내가 따로연락해서 이야기를 꺼냈으며

 

민x리가 사는 지역에따라 같이갈사람을 구하고 오프인증을 진행하는 방식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여기서 민x리는 아니면 그냥 집에서 컴퓨터를 키는것부터 하여서 오프인증을 진행하면 안되겠냐는 말을 하였고

 

저는 사람들이 믿지않을것이다 알지않느냐 이런건 깔끔하게 껀수없이 진행해야 뒷말이 없다며 다독였고

 

이번주 주말쯤에 오프인증을 진행하겠다 말했습니다. 오프인증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아이스코어를 대표해서

 

핵의심을 하였던 당사자 민x리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겠다고 분명한 의사를 전달하였고 익명으로 게시판에서 본인을저격하고

 

뒤에서 나오는 말들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여 게시판저격은 익명이라 누가한지는 모르겠으나 아이스코어측에서는 오프인증이

 

끝나기전까지 뒷말이없도록 단톡방에서 입단속을 시켰습니다. 최대한 민x리의 입장을 맞춰주고싶어 집에서

 

오프인증을 하면 안되겠냐는 본인의말이 기억나 아이스코어클마 맹독형이 직접 집으로가서 플레이를 보겠다 하며

 

의사를 물어보았으나 부모님의 눈치가보여 친구를 데리고와서 게임할수는 없다는 말과함께 피시방에서 오프인증을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그후 맹독형이 직접 피시방으로 찾아가겠다는 의사를 비추어 민x리,맹독,저 이렇게 3명이있는 단톡방을 개설하였고

 

오프날짜와 장소를 정한 후 기다리는 일만 남았을 무렵

 

본인은 왜 스스로 당당한데 이래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어투의 말을 계속하며 '누가봐도 본인이 화를 내는것으로 보이는'

 

말들을 하며 맹독형과 저에게 따졌으나 사전에 단톡방을 만들기 전, 맹독형이 체플클랜마스터 깝뷴님에게 직접연락하여

 

이러이러해서 민x리를 오프시키려고하는데 어떻게생각하느냐 의견을 구했었고 원하시는대로 하면 될것같다 라는

 

답변을 들은 상태에서 저희는 억울함을 보이는 갓 성인된 한 아이를 지켜보는것이다 생각하고

 

본인도 스스로 사과하여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이후 깝뷴님께서 단톡방에 참여하셨고 오프인증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았으나

 

[2020년2월6일 새벽3시20분경]

맹독,깝뷴,민x리,저 이렇게 들어가있는 단톡방에서 갑작스레 아코측대표는 맹독형이 나오니 써드에서도 의심하니 써드대표로

 

'미쯔'님을 오프장소로 불러달라 말합니다. 저는 그 문제는 써드에 정식으로 문의하라고 말하며 이 새벽에

 

 아이스코어의 의사와 관계없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알겠다고 대답합니다.

 

그후 갑자[1]에서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왜 그럼 새벽에 본인을 깨웠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위의 내용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민x리를 깨운적도 꺠워달라한적도 없습니다.

 

오후부터 맹독형과 저에게 따지는듯한말투, 새벽에 관련없는이야기, 허위사실로 시비를 거는듯한 말투에

 

저는 더이상 참지않고 욕을하며 나를 언제보았느냐 내가언제 너를깨웠느냐 내가 나보다 나이가 적다는걸로

 

꼽을주었느냐 예의를갖추지않고 이야기하였느냐 몰아가였느냐 물었지만

 

오히려 저에게 욕을하며 오프인증x까고 너도 일요일에 오프장소로 오라

 

아ㄱr리를 쳐버리겠다는 헛웃음만 나오는 말들을 해대기에 내가지금 볼일을 보러 서울에와있으니

 

주소를찍어라 내가 택시타고 너에게 가겠다. 얼굴보고 만나서 이야기해도 똑같은소리를 할 수 있느냐

 

물었지만 일요일에오라는 동문서답을 반복하며 본인이 말한 엄마의눈치가 보인다는 말에 맞받아치듯이

 

너는 눈치줄 엄마는 있느냐 라는 패드립을 시전합니다(WoW). 여러 용무를 보러 서울에 올라와

 

피곤한와중 새벽에 의미없는 적벽대전을 펼치기 싫었던 저는 고소하겠다는말을 끝으로 단톡방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써배게시판에 저런글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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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사건의 전말입니다. 장황한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고 말주변이없어

 

제대로 전달하지못한 부분이 있다 생각되시면 ㅋㅌ:rkuwoo로 연락주시면 따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오프인증없이 산플판을 떠나겠다는데 과연 산플유저분들께서 민x리를 어떻게 기억할지 궁금하네요

 

이미 예상한 레파토리를 여지없이 펼치는 민x리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본인이 당당하면 망설일것이 없으며 꿀릴것이 없습니다. 이핑계 저핑계를 대가며 오프인증을 무마한

 

젖비린내나는 한 아이의 말같지도않은 말과 태도들을 더이상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순간의 욱하는 감정으로 고소라는 말을 꺼냈지만 정황상 사건성립이 어려울것같아 한 아이의 마지막 발악

 

그쯤으로 생각하여 일을 마무리하려합니다.

 

늦은새벽 단톡방에서 여러 폭언들을 보실 체플 클랜마스터 깝뷴님께 죄송함을 전하며 이만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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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로봉순님의 댓글

no_profile 로봉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먼저 욕했다고? 참 뻔뻔하네 너도 그리고 뭔 친분이야 친하지도않았는데 먼저 반말까놓고 형이라고 예의갖추어주니깐 동생 우습게본거같은데 그 쪽이 먼저
( 야ㅋㅋ어이가없네 씨x장난하냐? ) 라고 먼저 욕하고 새벽에 엄마 눈치보느라  출입도 못하는 애새x라고 먼저 엄마얘기 꺼낸게 누군데? 님들ㅋㅋㅋㅋ진짜 지가 한말을 기억을못함 저도 먼저욕,엄마얘기 꺼낸게 누군지 정확한 자료있으니깐 산플님들 카톡주셈ㅋㅋㅋㅋㅋㅋ swelec0915 적월아 너 너무 뻔뻔하다 이거 동생한테 욕들으니깐 쪽팔렷나봐 어지간히?

아코적월님의 댓글의 댓글

아코적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히 '내가먼저' 화가나 욕을했다는 사실을 기입했는데 고등교육을 덜받으셨는지 아니면 한글을 제대로 못읽는건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알수가없네요. 과연 처음부터 끝까지 예의를 갖추었으면 왜 본인이 사과를하며 반성하는척을 했는지도 알수가없네요.  대화가 통하지않는 머리털난 짐승과는 더이상 상종하기 싫은 관계로 이하댓글내용 철저히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한 말을 철저히 무시하며 동문서답한 온보님. 평생그렇게 모니터뒤에서 입털어주시기 바랍니다!

로봉순님의 댓글

no_profile 로봉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지가 마무리짓는식으로 착한척하고 역겹다 그냥 너가 진짜였구나 가식의 끝을 보여준다 ㅇㅇ나 알아서할테니 신경쓰지마 벌레련아 너가 진정한 온보다 ㅇㅈ할게 기억할게 너 꼭

아케인님의 댓글

no_profile 아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블도 일단 진정하고/ 안녕하세요 적월님 체리입니다 일단 제가 댓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알고 있는거랑은 조금 아닌부분도 있고 적월님 중심적으로 유리하게 글 쓰신거 같아서 댓글씁니다 (이부분에 익명충 제3자는 빠져주세요) 전 닉넴이 거론 됐기에 글 씁니다/ 어제 제가 민블을 깨운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점은 제가 민블에게 전달을 안해서 적월님이 깨운걸로 알고 있는거같아서 이 부분은 오해의 여지가 있구요 / 전 체플을 나온상태지만 5명 체플 단톡이 있습니다 클마형 포함 전부 캡쳐본을 빠짐없이 받았는데 아코쪽도 그리 민블 입장에선 기분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먼저 욕도 하셨구요 현재 상황에 먼저 욕들으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있을까요? ?  그리 친하지도 않고 그냥 민블한테 예전에 말놓으셨다고 들었는데 이건 오프와 별개로 예의부분에선 좀 아닌거같구요(예의를 중요시하시니) 빠짐없이 올리신게 아닌 적월님위주로 올리시면 지금 이 상황에 민블은 더 마녀사냥이 되지 않을까요? 민블보다 나이많으셔서 존칭으로 연세도 더 많으신걸로 아는데 이렇게 글 쓰신건 어리숙하셨던거 같고 민블도 철없이 저렇게 저격성글도 당연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아코적월님의 댓글의 댓글

아코적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오해의 여지가있는건 풀어주시든 말든 이제는 별 상관이없습니다. 저또한 물론 먼저욕한게 잘한건 아니라 스스로 먼저욕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말이라는게 사람따라 다르게느껴질수도 있는부분이고 그부분은 인정하고 체플클랜마스터니게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저는 제입장에서 본것만 담았습니다. 체플측에서 오간얘기는 들은바가없으니 당연히 알수조차 없습니다. 오프인증을 진행하며 제3자가 들으면 말도안되는 이야기들을 모두 받아주며 한번도 말실수한적 없습니다. 캡쳐내용 모두 받아보셨다하니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저격글 맞구요 친분이있고 정이있고 다 좋습니다 핵쟁이는 사람취급도못받는 서든판에서 오프인증 스스로 때려친 사람을 감싸는듯한 체리님도 제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카톡으로 따로 이야기하실수 있겠습니까?

아케인님의 댓글

no_profile 아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사자는 아니지만 제가 쓴 댓글에 팩트와 오해를 서로 잘 풀었으니 이제 이 사건?에선 제 닉넴이 거론 안됐으면 좋겠네요 민블 오프에 대해서 옹호가 아니고 클원으로써 느낀점만 짚고 넘어간겁니다 ~ 고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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