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배가 제가 알기론 생긴지 3년 된걸로 알고

3년전 초창기 시절 메이저 마이너로만 나뉘었는데

그땐 지금보다 수준 높았음.

뭐 다들 서플 하위사이트다 말하는데 사실상 2부 <  최근 써배 메이저 라고 생각.

아무튼 3년전 시절 써배사람들은 이미 서플로 넘어갔으나

최근에 다시 내려온다고 해야하나? 빡사 하자고는 하니 퀵이 안 돌아가고

열산 해보자 하니 써배 클랜만 끼워준다 하고 게임이 점점 망하다 보니 유저수가 줄어서 다시 써배로 넘어오는 것.

그때 산플 수준은 지금 도미네이터가 승률 50% 나오던 시절임.

그시절 그렇게 잘하던 그니귀신도 승률 60% 였음.

근데 님들 안타까운게 요즘 승률 높으면 핵쟁이클랜 같죠?

맞음. 꼭 핵쟁이 나오는 곳이 승률 높은 곳임.

근데 일부러 받겠어요? 자기들도 아는애들끼리 게임하고 운영하면 끝인데 클랜운영 하고 싶고 멤버 모으다 보면 잘하는 클랜에는 핵쟁이가 낑길수 밖에 없어요.

- 얘네 핵걸렸으니까 빼자 - 이딴 개소리로 정신승리하고 퀵 빼지 말고.. 그냥 님들 실력탓 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요즘 산플 수준이 높은 이유는 빡사하던 사람들이 죄다 산플로 넘어와서 그렇습니다.

물론 폭삭 망해버린 클랜도 많지만 체플 , 히카리 , 도미 , 정경훈제탈 유일하게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남아있었는데 이젠 싹다 사라졌고 제탈은 망해가고.. 이젠 도미만 남았네요

그런 의미로 도미네이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