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

레드에서  

말도안되는 엄청짧은 투점을 열어서  실각과 컨앞 중간에 있던 저를 말도안되는 반응으로 따시더라구요 

이건 스나수로써 상대위치가 무조건 실각 컨앞사이라는걸 확신하지않는한 할 수가 없는 플레이라 

월핵냄새가 강하게 풍겨와서 후반전와서  엪구요청드렸습니다.

저렇게 심하게 짧게 롱을열면 상대방이 컨앞 /컨사이/  쪽에서 대기중이라면 엇각에 적을 보지도못하고 죽는 각도수준이었습니다.

엪구키고나서 영상을 봤는데.   

 연기를 하는듯한 느낌도 심하게 드네요.

충분히 3:1 상황에 기역자스나브리핑이 되었으면 적라플이 계끝에 있을거란 생각을 할텐데 

계끝에 무조건 적이 있을법한데도 괜히 권들고 와리를 멍때리는 듯한 느낌으로 질러보질않나

팀이 2기라고 브리핑을 한 상태임에도

스나로 2기를 블킹넣는것이 아니라 앞창쪽을 권총들고 지르질 않나

일반적인 스나분들 플레이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결정적으로  컨뒤실각에서 칼채킹으로 모습을 보일때는 컨뒤실각을 에임으로 노리고있었음에도

반응조차하지 않고 / 에임을 움찔조차 하지않으시더군요.  반응이 엄청 빠른분인데 왜 저건 반응을 하지않고 흔들림이 없나 의아합니다.  

 칼채킹할땐 줌으로 보았지만 쏘지않고 기다렸다가 그 후에 제가 삼미리로 칼들고 쭉들어가는건 바로 따내시더군요.

그리고 우리팀이 2기 에서 1기만보이게끔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에임을 대고 블킹을 넣으시더군요

2기를 잡자마자 1기기둥에 매달려서 빽창에 에임대고 블킹넣으셨는데  정확히 에임안에 저희팀이 들어와있었습니다.

빽창 위치브리핑은 물론 안되어있었고요.

매치라운드에서는 중통라플 vs 1기스나 의 싸움이였는데.

우리팀이 일부러 가다가 멈추면서 계속 나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컨뒤실각에서 칼채킹할때는 반응도 안하시고 쏘지도않으시던분이

중통라플이 정말 팔꿈치 완전 조금. 영상에서 집중해서 봐야지만 부위가 조금 보이는정도로만 나왔음에도

먼저 총알을 바로옆에다가 쏘시더라고요.

그것도 두번이나요.

팀이 일부러 가는척훼이크모션을 안넣었으면 죽었을겁니다.

원격을 한것도아니고 원격을 할줄 아는것도 아니었기에

핵이라고 100%장담은 못하겠지만

정황상 많이 의심스럽네요.

1. 팀이 브리핑을 해주어도  브리핑이있는대로 에임을 두고 적을 체크하는플레이가 없음. 보통 위치를 모르기에 혼자남으면 브리핑에 의존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본인이 개척해나가는 느낌이랄까..?

2. 비중통 나오는 라플을 쏠때는 특히, 제가 봐온 모든 천상계스나수를 통틀어도 단연 1위로 말도안되는 동체시력과 반응속도를 가지고 계신 점

3. 가는척 훼이크모션을 넣으면 바로 옆에 아슬아슬하게 총알이 박히는 점 (신체부위가  사람인이상 절때 쏠 수가 없는 만큼 보이거나 나가다가 멈췄는데 스나 화면으로는 적이 안보임 훼이크모션 안줬으면  죽은상황)

4. 반응이 ㅈㄴ빠른분이라고 가정을한다면  컨뒤실각 나오는거 노리고있었던 상황에 제가 실각체킹을 했기떄문에  반응을해야맞는데 칼채킹할때 충분히 잡고도 남음에도. 쏘지않고 동요도없이 고요하게 흘리고  기다리다가  컨뒤실각 칼채킹후 삼미리로 건너갈때  잡는 점.

5. 비에서 혼자 라플들을 짤라낼때 에임을 찍으며 블킹을넣는데,  그 에임안에 확실하게  우리팀이 들어와있는 점. 

2기에서 1기아웃코이스만 보고 있는 라플을 1기까지 권들고 들어가 정확히 몸통에 에임대고 블킹을 넣고, 곧바로   빽창을 블킹 넣는데.  1번 2번 3번창틀 3가지의 경우가 있음에도  정확히 팀이 있던 창틀을 에임찍고 블킹넣는 점.  

클랜안달고계시는 용병분이긴 하셨습니다만  

좀 구린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