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의 부탁을 받아 글을  게시합니다.

글의 성격상 핵을 확정 짓거나 어그로 성 글이 아니므로 영상 속 상대 스나님의 아이디는 따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스나님은 롱 실각이셨습니다 전진 또한 아니였고 롱 실각에서 쏘신 상황 입니다.

영상 속 당사자는 기억자 칼와리 한번 치지 않았고 설령 와리를 쳤다 한들 죽는 지점에선 실각 예샷 을 아무리 쏴도

맞을수 없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설령 월샷이 들어갔어도 팔끝에 맞아야 가능성을 둘수 있는데

 죽는 시점 천천히 보시면 피가 배때기에 튑니다..

 오늘 하도 열받아서 연습모드에서 표적 세워두고 1000번 넘게 쏴봤지만 절대 안맞았습니다.

대신 글을 적는 저도 서든을 10년 넘게 해온 사람으로써

간혹 스나가 컨뒤에서 기억자 실각 예샷을 쐇는데 비롱 난간아래가 죽는 버그성 렉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저도 경험이 있구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저도 처음이고 , 많은 지인들한테 물어봤지만 다 절레절레 하네요.. 더 많은 의견이 궁금하여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적어봅니다. 이 게시글로 어떠한 결정이 내려져서 승을 받거나 경고처리를 원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듯이 ,단지 많이 궁금하며 배우고 싶답니다.

서든 선배님들 영상을 보시고, 이런 경험이 있다 하시거나, 이것도 버그성 렉의 일종인지

아니면 정말 다른 무언가가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겜 하다 이렇게 또 죽으면 진짜 열받을거 같거든요.. 

많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얹자면 기억자에서 저렇게 얻어 맞는 순간 개거품 물었습니다..

날이 차네요.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