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님 님이 무슨변명 무슨핑계를 대더라도.

큰 금액 내기가 걸린 오프인증을 도주했다는것은 변하지않고

괜히 자리를 흔쾌히 빌려주신 머더님  입장만 난처해지게 되셨습니다.


처음에 셋이 다같이 말을 맞춰 오프인증을 하는것으로 합의를 봤고, 내기금액까지 전부 맞춰둔 상황이였죠
그렇게  ok 사인을 받은뒤 머더님은 공지를 올리셨습니다.

그러다  아르님 특유의 뒤늦게 추가조건 주렁주렁 달아버리시기~ 를 선보이시더라구요.

결국 머더님이 팩트를 조근조근 얘기해주시니.
 
뒤늦게 아르님 본인은 사실 오프인증하기 싫었다. 아니 싫다..? 라고 하시질않나
오프인증 한다고 얘기한건 사실 홧김에 말한거다 죄송하다..???

머더님도 어이가 없으셨는지 왜 합의해서 공지올렸을 당시에는 ok를 했냐고 뭐라고 하셨고
그떈 그 어떠한 다른말도 없었는데 왜 뒤늦게 혼자 수정하려하냐며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홧김에 오프인증을 하기로 말을 했더라도 이미공지까지 올린상황이고 본인입으로  말을 내뱉었으면 와야되는거 아니냐며 뭐라하셨죠.


어찌되었건 오프인증은 도주하셨습니다.

무슨자신감으로 스케일을 키우나했더니 결국 런각잡으려고 뻥카 ㅈㄴ친거였네요.

여타 핵쟁이들과 다를게 없는 핵쟁이 엔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