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서플라이 이런 거 없었을 때 스나수였습니다.

당시 지금의 1부랑 대룰(적배5드론, Ksp, feelsogood~, couchpotato- 등등)클랜에 있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프로 준비해서 팀 입단테스트 합격 후 리그 준비하다 손목 다쳐서 계약 철회한 후 재활하며 군생활하다 제대 후

(이 부분은 나무위키에도 나옵니다. 팀명은 클랜에 가입하게 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발로란트 나와서 레*비 김*진 퍼펙트*토 서*환 SJ게*밍 김*석 스포트라*트 신*철 이런 형님들이랑 같이 발로란트 했었어요.

5인큐 돌리면서 발로란트 상위 VS 클랜이나 스트리머분들 상대로 많이 찢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서든어택이 그리워서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손목 때문에 극저감도인 저 같은 경우 스나를 이제 할 수가 없어서 서든 처음하는 마음으로 라플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닥 혼자 연습모드랑 클전에서 연구하고 방송보면서 배운 다음에 클랜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스나 들때 라플들 하는 걸 보고 따라한답시고 하는데 아직 적응은 잘 안 됐는지 2층싸움은 약한데 바닥 안에서 샷 싸움은 좀 자신있습니다.

서든배틀 올해초쯤? 서든 잠깐 했을 때 스나 기록이 있었는데

사이트 자체에서 기록이 날라간 뒤 없어졌더군요..

예전과 같이 에임은 안 나오는데 스카웃이라던지,

텟생의 기회라도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